Corporation
창립
1976
구성원 수
2,910명
* 연결 기준
매출
1.7조원
* 2024년 기준
CEO
박원철대표이사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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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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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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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C,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1조원 자금조달…글라스기판 시장 선점 승부수 ● 약 1조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최대주주 SK㈜도 유증 적극 참여 공시● 조달 자금 중 약 5,900억 원은 ‘앱솔릭스’ 제품 개발에 투입… 사업 가속화 의지 반영● 차입금 상환 등에 약 4,100억 원 활용…”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내실 다지기 병행”SKC가 미래 사업의 성장 가속화와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SKC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약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SKC는 글라스기판 등 차세대 소재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병행해 글로벌 첨단 소재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이날 최대 주주인 SK㈜(지분율 : 40.64%)도 SKC 반도체 소재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기반해 초과청약 (배정 물량의 120%) 참여를 공시했다.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4월 7일, 구주주 청약은 5월 14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며 발행가액은 5월 중순에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의 60%가량인 약 5,900억 원은 글라스기판 투자사 앱솔릭스의 제품 개발을 위해 투입된다. 최근 앱솔릭스는 글로벌 빅테크(Big Tech) 고객사 대상 제품 개발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인텔·SK하이닉스 출신의 강지호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전문 엔지니어 역량을 결집해 실행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앱솔릭스는 앞으로 AI 데이터센터용 하이엔드 제품인 ‘임베딩(Embedding : 내장형)’ 방식과 상용화 속도가 빠른 ‘논-임베딩(Non-Embedding : 비내장형)’ 방식을 동시에 개발하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추진해 적시 시장 진입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파트너사와 에코시스템(Eco-system)을 구축해 기술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나머지 약 4,100억 원은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차입금 상환에 투입된다. 만기 도래 예정인 차입금을 우선 상환해 금융 비용을 절감하고, 부채비율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실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SKC의 부채 비율은 2025년 말 기준 약 230%에서 140% 초반대로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견고해진 재무 기반에 더해 주력사업인 동박 사업의 회복세와 반도체 소재사업의 호조가 맞물리면서 SKC의 펀더멘털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용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ISC는 올해도 반도체 수요 호황에 힘입어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SK넥실리스는 말레이시아 중심의 원가 구조 개선과 북미 ESS 수요 확대를 통해 반등에 나서고 있다.SKC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반도체 소재 등 미래 사업의 확실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회사의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확보된 재원을 통해 앱솔릭스의 성장을 가속화하여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 SKC, 2025년 실적 발표…”중장기 성장 위한 사업∙재무 체력 키운다” ● 5일 연간 경영실적 발표…핵심 사업 매출 상승 흐름으로 외형 성장세 ● 이차전지 소재 북미 향 매출 상승…반도체 소재사업은 연간 최대 실적 달성 ● 반도체 전문가 앱솔릭스 신임 대표로 영입…전문 역량 결집해 단계적 진전 성과 목표SKC는 2025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8,400억 원, 영업손실 3,050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핵심 사업의 매출이 2년 연속 상승하며 외형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이차전지 소재사업은 북미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동박 판매량이 전년 대비 133% 급증하며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주요 고객사의 미국 공장 증설에 따른 수요 확대로 전기차용 동박 판매량 역시 연간 61% 증가했다. 반도체 소재사업은 AI 데이터센터용 고부가 제품 수요에 힘입어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5.9% 상승하며 고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진행 중인 글라스기판 사업은 시제품 시뮬레이션 평가 결과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4분기에는 이차전지 및 화학사업에서 공정 효율화 목적으로 유형자산 손상 등 일회성 비용3,166억 원이 반영되며 세전 손실이 확대됐다. 하지만 SKC는 선제적 자산 구조 조정을 통해 향후 고정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산 구조 개선과 함께 재무 건전성 강화 노력도 두드러진다. SKC는 영구 교환사채(EB) 발행과 비주력 사업의 자산 유동화 등을 통해 연간 총 8,933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하며 유동성 관리에 주력해 왔다.SKC는 올해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통해 손익 회복과 재무 안정성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완전한 손익 턴어라운드와 글라스기판 사업의 본궤도 정착까지 재무적 체력과 유동성 관리를 중심으로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이차전지 소재사업은 말레이시아 공장의 본격 가동에 기반한 운영 효율화를 중점 추진하고, 글로벌 핵심 고객사의 북미 생산 거점 확대에 대응해 연간 판매량을 전년 대비 약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반도체 소재사업은 AI 데이터센터용 수요의 지속적인 확대로 전년 대비 2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함과 동시에 고객사와의 공동 개발을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베트남 생산 Capa.증설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글라스기판 사업은 실행력 제고에 방점을 둔다. 지난해 말 SKC는 인텔과 SK하이닉스 출신의 전문가 강지호 대표를 선임하고 전문 엔지니어 역량을 결집해 압도적인 선발주자로서 실행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사와의 신뢰성 테스트를 통해 단계별 진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SKC는 글라스기판이 반도체 생태계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확신 아래 고부가 하이엔드 제품 개발을 목표로 후발기업과의 분명한 차별화와 기술 격차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SKC 관계자는 “단기적 성과 관리와 함께 보다 근본적인 관점에서 사업 구조와 원가∙비용 구조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며 “중장기 성장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